제가 중학생 때 처음 접한 스마트 디바이스..
갤럭시플레이어 5인치 모델입니다.
거의 39만원 주고 샀던 걸로 기억합니다.
TFT 패널에 800X480이었나... 엄청 낮았습니다.
사운드 얼라이브부터 진저브레드 해주네 안해주네 욕도 많이 먹은 모델인데
이 시절이 갤노트1 나오기 전이었을 겁니다.
이때 5인치는 정말 큰 폰취급을 받았죠(...)
물론 갤탭 7인치 1세대가 있던 시기입니다.
학생들이 들고 다니기엔 동경의 대상같았죠.
아버지께 졸라서 사달라고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다시 보니 반갑네요.
커롬이나 올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