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보고 조리봐도 이상하긴 합니다. 왜 2020년에 가로본능 폰을 내놓는가 싶고, 폰이라는게 디자인과 기믹이 전부는 아닐텐데 왜 저리 기믹과 컨셉에 집착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궁금한 점은 생기죠. 아니, 특이한 걸 보면 더 궁금한 점이 많아요. 애초에 정석에서 벗어났으니까.
Q1. 방향 상관없이 돌아가는걸까요?
Q2. 지 혼자 돌아가거나 하는 일이 있진 않겠죠?
요 두 가지 궁금증이 가시질 않습니다. 그래서 (전 안 사겠지만) 제품 나오는건 기다리고 있어요.
쓰다보면...헐거워지겠죠. 폴드도 어느정도 그렇다던데,
폴드보다 더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