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집가려고 횡단보도 대기중인데 갑자기 버즈가 맛가던데 계속 이러길래 뭐지 하고있는데 좀있다가 도로에서 경찰차가 몇대 오더니만 캐딜락이 지나가네요
버즈는 여전히 맛이 간상태였고 폰의 통신도 먹통수준에 가까웠다가 차가 시야에서 사라지니 완전히 통신복구가 되었습니다
신호까지 프리패스로 할정도면 고위급 인사같은데 굳이 더알고싶지가 않습니다(코렁탕은 싫습니다)
전파방해가 통신을 일시에 맛가게 하는데 직접 당해보니 당황스럽네요
그래도 버즈에서 약하게나마 노래가 나온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