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코딩공부하고
점심먹고 잠깐 운동갔다가 다시 와서 또 코딩 공부하고
그렇게 10~11시에 끝나서 자고...
무한 반복이고 대학원 가면 이게 2년동안 지속될거에 , 그리고 2년이 순탄치 않겠다라는 좌절감에 빠져있다가
친구(벌레) 면회를 갔다왔는데
기상후 파이썬 강의 교재 만들기 , 그리고 자기
반복...
그 친구도 생활이 저랑 똑같네요.
저도 모르게 측은함을 느끼며 동질감을 느끼며
'나만 노예가 아니구나~' 하며 힘을 내서(?) 오늘도 또 달리네요.
+_+ 가끔 면회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