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간 전에 유출된 대로 새로운 서피스는 일반적인 노트북입니다.
윈도우 10s를 구동하고, 코어 i5/7이 들어갑니다. PCI-E SSD.
14.5시간의 배터리. 봄방학 동안 던져두고 다시 강의에 들어가도 배터리가 그대로 남아있을 거라네요. 해상도를 늘리면 배터리를 늘려야 하고, 배터리를 늘리면 두꺼워지고, 두꺼워지면 무거워지니 이 상충되는 문제을 균형을 추구함으로서 해결. 어느 맥북보다도 배터리가 오래간다고도 합니다.
베이퍼 챔버를 채용, 하판의 뒤쪽으로 열을 내보냅니다.
13.5인치, 3:2 비율, 3.4M 픽셀(대략 200ppi 전후), 픽셀센스 디스플레이이니 터치,펜 가능.
서피스 북이 6M픽셀, 프로 4가 4.9M 픽셀로 267ppi입니다.
USB, 3.5mm, Surface Connect 포트 하나씩. 프로 4와 같이 출시되었던 서피스 독도 호환됩니다.
알칸타라 소재 키보드 주변재, 레이저 커팅으로 백라이트가 새지 않습니다.
스피커가 키보드 아래에 사용자를 향해 있습니다.
한 손으로 열 수 있고, 열면 딜레이 없이 바로 부팅이 됩니다.
I5 999$
끝까지 봤지만 목이 떨어진다던가 하는 재작년 서피스 북의 반전같은 건 없습니다.
코어 i7이 들어간다니 크롬북이랑 경쟁하는 물건이 아닌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