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인스피론 7590 SSD 용량 업을 진행하였습니다만....
하루 지난후 인식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더니 결국은 사망하셔서 AS(약 일주인간 다녀왔었습니다.)로 새상품을 받은후 오늘 다시 진행했습니다.
... 이번에도 또 뻑나면.... 다른 제품 사던지 해야지요. ㅠㅜ
기존 SSD가 디램리스 인지라 아주 가끔 속도가 훅 가는 경우가 있어서 이거 해결하는김에 바꾸지 뭐 했던거지만 인생은 쉽지 않아요.( 1TB 산거 자체는 그져 충동 구매였지만...)
갑자기 훅 교환을 완료!
램 32기가 박고 SSD 1TB + 500GB 조합을 박았지만 제대로 사용한 적이 적어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가벼움 + 성능 높음 + 디스플레이가 밝음 이라는 조합은 매력이 있어서 최대 단점인 발열처리의 문제를 가끔 잊게 해줍니다.
과연 내일 다시 부팅이 될지 기도해야겠습니다.
(저거 때문에 불안해서 델 CC도 추가로 구매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