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리은행 7% 적금 생겼대서 하다가 너무 귀찮고... (대충 예금으로 치면 5% 정도)
개인적인 행운으로 저는 돈이 없어서 적금깨던 시절은 가고 이제 귀찮아서 적금 안들고 예금만 드는 시대로 왔네요.
문제는 돈 쓰기도 귀찮아서 통장에 점점 쌓이고...... 뭔가 의욕이 사라지니 아예 이러고 있네요.
그래서 그냥 예금 만기된거나 옮겨야지.. 하고 봤더니 또 11월달은 4%던게 지금은 다 3.7% 3.5% 이렇네요.
에혀.. 새마을금고나 우체국이나 가야지...
이러다가 자유입출금에 천만원이 모이면 그대로 예금하는게 반복되는 사람이 될 것 같네요?
(이미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그리고 예금이나 적금은 도중에 깨는 것 보다는 예적금 담보대출을 받으시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갑 사정에 따라 케바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