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상냥한 여고생 낄낄님과 새해 덕담을 나누면서
기존에 쓰던 커플카메라가 사망해 후속기를 사려고 한다는 얘기에
쓰지도 않을 카메라 사지 말라던 조언을 해주시길래
질렀습니다.
항공권.
마침 싱가폴 도시공사랑 회의할게 하나 있었는데
다녀오며 경유하고 쇼핑이나 하죠 뭐.
아, 그리고 ZF도 질렀어요. 서랍에 안 넣고 잘 들고 다닐게요 :)
수령님 여고생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