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옵테인 하나에 17000원에 팔고 있길래 사 봤습니다

일단 저것도 거의 창고에 있는 것 얼마 안 남은 것 팔길래 언제 재고 다 떨어질지 몰라서

나중에 고장나면 쓰게 2개 샀습니다

다만 32기가 짜리는 벌써 품절되서 16기가 짜리 산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무튼 옵테인은 써 본 적이 없어서 nas에다 써 볼려고 사 봤는데

윈도우에서는 6개월마다 도대체 어디다 쓸지는 몰라도

기능 업데이트로 인공지능 연구소에서나 쓰일만한 기능을 추가하면서

정작 ssd 캐싱 설정이 서버용 윈도우 말고는 부재해가지고

인텔이 손 때자 설정도 불가능해서 망해서 일단 현 시점에서 윈도우에서 쓸 만한 제품도 아니고요

 

그래서 보니 nas에 nvme 슬롯 비어 있는데 어차피 인터넷 속도도 못 따라가서

ssd sata 말고 nvme 넣기 그래서 sata 쓰고 비워놨는데 그냥 nvme 슬롯이 비어 있길래

심심해서 옵테인 사서 넣어볼까 생각하게 됐습니다

 

아무튼 일단 옵테인 amd인데도 인식 잘 되서 그냥 꽂고

바로 zfs 캐시로 넣어 주니까 잘 돌아 가네요

일단 nas가 더 빨라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옵테인 한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그나마 풀려있는 것도 품절되기 전에 산 거라 돌아가기만 하면 되서 큰 기대는 안 했습니다

일단은 nas가 약간 빨라진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지금까지 인텔 ssd sata 최저가 부품만 박고 nvme은 용량 큰 것은 qlc만 파는 등

원가 절감의 끝을 달려서 인텔 ssd는 써 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옵테인이라도 써볼려고 산 것입니다

 

아무튼 전에도 그렇고 요새 계속 이상한 물건만 사는 것 같네요

 

아무튼 사진 하나만 올리고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