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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IZivcZzqmY

이영상을 보니까 에어소프트건은 놀이일때가 이상적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우리가 그들을 따라하겠다고 군복 장비등을 구하고 행동을 똑같이 한다고해도 그들처럼 될수없다는것도 말하고요

 다른이유도말하고요 

 

저도한때 에어소프트건 동호회 있었습니다 

그때 들어갔던 이유가 초딩때처럼 즐기면서 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하고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더군요... 

게임하는대 못한다고 머라하고 킬수에 목숨을 걸지안나....

어러가지가 맞물리다보니 결국 팀에 아무말도 안하고 나왔습니다

 

 



  • ?
    산청군시천면 2018.11.11 23:12
    p..t..s..d... 그것을 자극시키면 안돼요..
  • profile
    title: 흑우우주코어      Fact Bomber 2018.11.11 23:12
    솔직히 사람들하고 어울리면서 온라인 게임처럼 인성질 당하는 것 보다 그냥 혼자서 깡통이나 쏴 맞추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이게 국내 종특이죠. 전략, 전술, 협동 보다는 그냥 혼자서 람보 찍으면 장땡이고 혼자 킬 많이 하면 장땡인... 마치 트로피 컬랙션 같은 모양이랄까 ㅋㅋ....
  • ?
    analogic 2018.11.11 23:29
    그냥 건카페 같은 곳을 이용하는게 나을 듯 하군요....
  • profile
    title: 부장님파인만 2018.11.11 23:54
    장난감총은 결국 장난감총일 뿐이죠.
    번쩍번쩍한 실물장비를 주렁주렁 달고,
    CNC로 정밀하게 깎은 풀메탈 바디를 달고,
    실물용 핸드가드, 스톡을 달아도 결국 장난감총은 장난감총이죠 ~_~
    제가 몇 번 나갔던 팀에서는 잘하건 못하건 그냥 개꿀잼 즐기자! 했었는데, 아닌 팀이 꽤 많나봅니다.
    가끔 운동삼아 나가고 싶긴한데, 이젠 '디텍티브 킴'과 한결같은 '언론'들 때문에 하지도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무슨 외계에서온 무장공비 취급이니... ㅋㅋ
    (ex. 불법개조한 모의총기는 사거리가 11km 로... 등)
  • ?
    고자되기 2018.11.12 00:10
    skydrow 공중전투 홈페이지에서 발췌(비행시뮬게임 매니아)

    고증이 뛰어나다고 하는 군사소설이 가진 문제점이나 리얼리티를 추구한다고 하는 시뮬 게이머가 가진 문제점이나 서로 비슷한 점이 있다. 무기는 단독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략, 작전, 전술 등 무기들이 '어떻게 싸우는가' 하는 것에 대한 게이머 스스로의 이해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뛰어난 데이터 고증이 된 게임이라고 할지라도 한낱 아케이드 게임으로 전락하고 만다. 사실적인 게임을 떠나서 심지어 진짜 무기를 준다고 하더라도 무기와 부대 운용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진짜 무기로 무장한 게이머들이라도 그 무기들로 사실적인 전투는 결코 치를 수 없을 것이다.

    //
    킬링타임과 쏘고 즐기는 재미 이상의 의미가 없다면 굳이 많은 시간과 때로는 비용을 들여가며 시뮬레이션에 어떠한 매니아적인 노력을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깊이있는 간접체험은 세상에 대한 이해를 남기지만, 게임 고수에게 남는 것은 게임 깨기용 필살기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국,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도 작전과 임무 수행, 그로인해 발생하는 희생 등은 더 큰 단계의 전술,전략적인 목적이나 뚜렷한 임무 목표등의 충분하고 불가피한 이유가 있을 때에만 정당화될 수 있다고 느끼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불가피한 전투의 명분을 이해하거나 혹은 세워가면서 플레이를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간접 체험이라는 관점에서 보다 깊은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예하의 전투원들과 전투력을 지휘하는 지휘관(게임 리더)은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적의 저항과 교전을 가급적 피하여 아군의 전투자산을 보호하면서 효과적으로 임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이다.
    다른 곳에 올린 다른 글에서 언급한 적도 있지만, 게임의 사실성이라는 것은, 특히 전장의 재현이라는 면은 단순히 그 게임의 비행모델이 어떻고 하는 것을 떠나서 그 게임을 하는 사람의 취향과 태도에 무척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멀티플레이를 위주로 하는 게임이라면 그러한 플레이어 요소가 90%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플심인들은 자신들이 고차원적인 그무언가를 하고 있다고 곧잘 주장하지만, 그 고차원적인 무언가라는 것이 사실적이라고 소문난 게임을 하드에 인스톨하는 것으로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시뮬게임의 고차원적인 그무엇이란 고작해야 조금 복잡한 키조작법을 외우는 능력에 불과한 것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우리 스스로 고차원적은 무언가를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그에 따르는 정체성에 대한 깊은 고민과 깊이있는 체험을 위한 실질적인 충분한 노력들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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