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x.com/F1/status/1745128574531604815?s=20
2014년 팀 창단 때 부터 하스 F1의 감독을 맡았던 군터 슈터이너(일명 군갈량)가 2024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하스 F1을 떠났다고 합니다.
후임으로는 본능의 질주를 보다보면 자주 보이는 엔지니어인 아야오 고마츠가 선임되었다고 하네요.
솔직히 군터 형님이 넷플의 본능의 질주 덕에 상당히 고평가 된 감독이라고 생각하는데, 맨날 뭐만 하면 뽀킹 뽀킹 거리는게 영 별로 였거든요.
선수들 멘탈케어를 해줘도 시원찮을 판에 라디오(무전) 끄고 스텝들이랑 뽀킹뽀킹 거리면서 뒷담까지 않나...
그렇게 갈굼당하더니 방출된 그로장이 불쌍하군요...
저번시즌은 윌리엄스보다 위는 커녕 맨 아래 있더군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