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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3.04 20:29

어떤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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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27 댓글 33

담주 초에 필리핀으로 다이빙을 가는데요...다이빙은 꽤 하는데 실은 제가 수영을 못해요...어릴 때 트라우마 때문에..

그래서 큰 맘먹고 1월부터 수영을 배우고 있었어요...그런데 첨으로 평형 발차기를 배우다 레인을 차는 바람에 오른쪽 엄지 발톱이 찢어지고 들리고..피가 막 나고...언능 나와서 밖을 보니 병원 참 많은데 왜 정형외과는 없는지..(일반외과 병원은 요즘 아예 사라졌는지라)

할 수 없이 아픈 발로 차 몰고 가는데 정형외과가 하나 보이길래 들어갔습니다.

 

의사쌤이 별거 아닌 냥 잘 붙을꺼라고 소독하고 테이핑하고 항생제 처방하고...물은 절대 닿으면 안된다고...갑자기 다이빙이 걱정이 되서 낫는데 얼마나 걸릴 것 같냐고 했더니 일주일 정도면 괜찮다고 해서 내심 안심을 했는데...근데 담날 다시 갔더니 발톱 밑에 진물인지 피인지 잔뜩 고여있고..발톱을 누르니 닥터 김사부 한 장면처럼 의사쌤 얼굴에 쫘악~~~ 아무래도 빠질 것 같다고...하...

 

그 후로 매일 가서 치료 받는데 진물이 적어지긴 했지만 계속 나오네요.. 저..다이빙 해야 하는데 어쪄죠? 했더니 마지막 치료받을 때 응급처치법을 알려주신답니다...오호~~ 그 안에 다 낫지 않아도 뭔가 비장의 방법이 있겠구나 싶어서 내심 안도를 했죠.. 혹시 발가락을 완전히 실링할 수 있는 뭐라도 있을까...어떤걸까 기대감이 들었었죠...연세 지긋하신 베테랑 쌤이라 경험에서 오는 뭔가가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드뎌 오늘 병원에 가서 여쭤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냐고...

 

쌤 왈...

 

정 안되면...뽑아~~~~!!! 좀 아프긴 할꺼야...(꺄~~~~~~~~~~~~~~~~~~~악!!!!!)

 

사실 이 발톱 군대 있을 때 한 번 뺐습니다. 훈련소 있을때 총검술 못한다고 사열대 맨 앞에 있던 저한테 M16 개머리 판으로 두세번 찍더군요. 엄청쎄게..ㅠ 그 발로 행군도 두 번이나 하고.. 자대가서 병원가서 뽑았는데 밑에 고름이 잔뜩 고여있고..새 발톱이 1/3쯤 자라고 있더군요 그래도 수월하게 뽑았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붙어 있는 생발톱을 어케 뽑을까요. 것도 혼자...하~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7.03.04 20:42
    수영을 못하는데 다이빙을 하신다니 아리송하네요.
  • profile
    원이 2017.03.04 20:46
    네..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다이빙은 호홉기를 물고 하는거라 아무 상관이 없어요...영법도 완전 다르고(죽을동 살동 팔다리 휘젓지 않아도 됩니다)
  • profile
    원이 2017.03.04 20:52
    하지만 수영을 먼저 배우고 다이빙을 배우는 게 정석이고 안전합니다. 수중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수면에서도 어떤 일이 발생할 지 모르니까요
  • profile
    루니오스      프로필 이미지는 영화 주토피아의 주인공 주디의 어린시절 입니당 2017.03.04 20:56
    으으으으...
    내성발톱으로 고생할때 살 파고들어간 발톱 잘라내는것만 해도 겁나 아팠는데, 발톱 전체라니..
  • profile
    낄낄 2017.03.04 20:58
    이 글을 보는 내내 ㅁㅈㄷㄱㅈㄹㄴㅁㅇㄻㅈㄹㅈㅂㄱㄷㄹ !#$#$%ㅆ@!#$@#$@ 이러고 있습니다.

    으... 발톱... 고생하시네요.
  • profile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17.03.04 21:08
    으아아아아아아아@#%%*&(*#()@#!!! 8ㅁ8
  • ?
    홍석천 2017.03.04 21:11
    저도 치닝디핑 설치하다가 새끼발톱에 찧어서 고름 생기고 너덜너덜 했었는데
    그냥 붕대 감고 매일 소독하고 하니까 그냥 돌아오더라구요
  • profile
    으겎      HP E N V Y x360 2017.03.04 21:14
    손발톱이게 진짜 빠지면 으아아랄라너머어오어러어아너처아아아ㅏㅏ입니다...
  • profile
    원이 2017.03.04 21:19
    사실 지금은 통증도 많이 적어졌고 그냥 크록스 샌달 신고 다니면 다닐만 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는거면 어느정도 빼도 될 때까지 그냥 지내면 되는데 물에 들어가야 해서...아..어쩌나...
  • ?
    AMadDevice      신젶뭉르 2017.03.04 21:20
    글 구석구석마다 공감갑니다.....
    1.정형외과 너무 업서효...
    2.발톱 다치면 처치가 너무 아야해요
    3두번 아야해요

    개인적으로 염증있는 발톱에는 티트리오일이 좋더라고요
    자주 씻고 항생제 연고 매일 몇번씩 발라도 안듣길래 혹시하고 발라봤는데 너무 단박에 들어서 살짝 어이가...-_-;ㅋㅋ

    p.s. 환부에 물 안들어가게 하는 방법으로는 이런게 어떨까요?
    1장짜리 후기형 습식드레싱을 크고 동그랗게 잘라서 발가락에씌운 다음 약국에서 방수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의료용 접착제, 접착제 연고로 봉한다던지... 아니면 그냥 접착제 연고를 덕지덕지 발라버린다던지....(후자는 숨막혀서 떼줘야하는데 땔때 무쟈게 아프것 같네요)
  • profile
    원이 2017.03.04 22:39
    티트리오일이 그렇게 좋은건가요? 검색해봤는데 무슨 염증성 질환에는 만병통치약 같은...매니아들이 많이 있군요.. 근데 그거 발톱에 바를때 희석해서 발랐나요? 아니면 그냥..면봉에 뭍혀서 바를까요?
  • ?
    AMadDevice      신젶뭉르 2017.03.04 23:56
    일단 알러지 테스트 먼저 해본 뒤에 첫 사용이고 환부가 진피가 드러난 민감부위기때문에 캐리어오일(호호바 오일등...쉽게 접할 수 있는 것으로는 올리브 오일 정도가 있겠네요)로 희석해서 (1:3정도 비율부터 시작해보시면 좋을 듯..) 퍼펫, 스포이드나 면봉 아무거나 쓰기 편한 도구로 발라보셔요
    양은 조금으로 시작해서 필요에 따라 점차적으로 늘려사용 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원이 2017.03.05 00:01
    아로마 쪽은 문외한이다 보니...호호바 오일은 모르겠고...올리브오일은..설마 식용유 말씀하시는건가요?
  • ?
    AMadDevice      신젶뭉르 2017.03.05 00:05
    넴... 원래 캐리어 오일로 써요
    티-브이- 에서 원산지 유럽에 가면 신의 선물 올리브로짠 올리브 오일은 먹기만 하는게 아니라 몸에도 바르고 뭐하고 난리 부르스 친다는 멘트가 사실입니다...
    유럽까지 안가도 요즘은 국내에서도 피부에 많이들 쓸 것 같네요
    아토피 치료 용도로도 쓸 정도로 피부에 친화적입니다

    다만 산화되지 않은 것을 써야...(딱 맡아봐서 뜯은지 오래되고... 꿉꿉한 기름 쩐내 나는... 그런건 무조건 안됩니다.)
  • ?
    AMadDevice      신젶뭉르 2017.03.05 00:11
    아니면 카놀라나 포도씨유도 괜찮아요
    식용유래도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식물성 기름은 대체로 캐리어 오일로 적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고급진 에센셜 오일들에 비해 점성이 높을 뿐이죠

    카놀라, 포도씨유는 비교적 점성이 낮아 가볍고 중성~지성 피부에 좋습니다
    올리브유는 너무 점성이 높아서 건성에는 좋으나 지성에는 적당치 못 합니다
  • profile
    Renfro.      the last resort 2017.03.04 21:21
    ~!@#$%^&*()_+ 한 상황이군요(...)
  • ?
    yamsengyi 2017.03.04 21:56
    최대한 안아픈 방법으로 해결됬으면 좋겠네요.
  • profile
    ヌテラ未来      7460 2017.03.04 22:30
    그러고보니 저도 수영을 전혀 못하는군요... 할줄 아는거라고는 안전요원이 물속에서 부랴부랴 꺼내게 만드는거..
    발톱은 최대한 안아픈 방법으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괭장히 아플거 같은데요...
  • ?
    벨브네꼬 2017.03.04 22:34
    생각만해도~ 으아우오오~~~~ 온몸이 오그라 들다가 쪼그라 드네요 으으윽~~~~
  • profile
    원이 2017.03.04 22:50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역시 기글은 평하롭고 따듯한 곳이네요...ㅎㅎ
    어쨌든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지금까지 생각은 이렇습니다.
    1. 물에 안들어 갈 때 평소때는 빨간약이나 마데카솔 혹은 위에 AMadDevice님이 말씀하셨던 티트리 오일을 바른 후 붕대와 압박밴드로 감싼다(지금껏 병원치료 내용임)
    2,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방수 메디폼이나 메디폼 위에 방수 테입을 두른 후(최대한 압박해서) 랩이나 고무골무(엄지 발가락에 끼울만큼 큰 게 있을 지 모르겠지만)를 씌울까 생각 중입니다...하...
  • ?
    AMadDevice      신젶뭉르 2017.03.05 00:04
    아, 마데카솔이 비싸서 그렇지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항생제 연고보다 훨 낫습니다
    복합 마데카솔은 스테로이드+항생제 연고고 케어는 항생제+센텔라아시아티카(센ㅌ 까지만 생각나서 검색해서 찾아온 이름....ㅋㅋ;)추출물인데 염증있는 환부 초기 진압(!)에는 스테로이드+항생제가 더 좋습니다
    케어면 푸시딘산나트륨 들어간 스테로이드 연고를 조금 섞어서 바르면 더 좋을지도...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는 메디폼, 이지덤 보다 테가덤, 듀오덤이 훨씬 좋습니다(더마에서도 나온다는데 아무래도 비쌀듯...)
    접착력은 듀오덤이 제일 좋습니다
    심지어 뜨신물 닿아도 잘 안불어나고 안떨져요!
    이지덤은 접착력 최약체고 메디폼은 가성비가 별롭니다..
    침출물 흡수력은 듀오덤 씬=<테가덤<<<듀오덤 정도?

    골무 아이디어 좋네요
    발가락에 맞는 골무를 구할 수만 있다면 좋겠는데요
  • profile
    원이 2017.03.05 00:40
    제가 돈이 많아서는 아니고 지금 상황에서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서..ㅠㅠ 마데카솔은 집에 있고(케어네요) 항생제는 연고로 차방받은게 아니라 알약으로 처방받아서 오늘까지 먹고. 의사쌤이 더 안먹어도 된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물에 들어가서 악화될 수 있으니 가져 가서 먹으라고 3일치를 더 처방해주시긴 했습니다. 전에 사 둔 매디폼이 있었는데 잘 안보이네요...
    골무는...안되면 콘돔이라도 쓸가 하다가..제 발이 크긴 하지만 그만큼은 안클 것 같아서....아니다..끝이 말려 있으니 발가락 길이까지만 풀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근데 콘돔이 어딨더리?(마치 두고 사는 것처럼..ㅠㅠ)
  • ?
    AMadDevice      신젶뭉르 2017.03.05 00:55
    메디폼이 혹시 폼하고 방수포 따로 있는 1세대 습식 드레싱이라면 습기, 열기에 너무 취약해서 안되고요
    가성비 따지기 전에 메디폼, 이지덤 보다 듀오덤이 훨 낫습니다
    일단 지금 상황에도 제일 적합한게 접착력이 비슷한 제품중에 아주 좋은 축에 속하거등요
    일요일에도 시내에 있는 큰 약국이나 동네 약국이라도 서로 돌아가면서 여는 경우가 많으니 약국 들려서 습식 드레싱은 접착력 좋은 것으로 장만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또 구지 습식 드레싱인 이유는 통기성이 나쁜 정도가 아니라 아주 싸매버리면 곯아버릴 수도 있어서요...
    그렇다고 이걸 물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다시 처치를 할 수도 없는 일이고요...

    콘돔으로 씌우고 헐렁하게 남는 부분은 묶으면 어떻까요
    음... 그래도 아무래도 밀폐가 안될 것 같긴하네요
  • profile
    원이 2017.03.05 01:04
    네..사실 너무 꽁꽁(세게) 싸매면 혈류에 지장이 있어 염증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어서 것도 걱정이구요. 화요일 출발이니 월요일에 약국 돌 시간은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듀오덤을 사야겠군요...감사합니다.
    아 근데 혹시 의/약학을 전공하셨나요? 지식이 많으시네요...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초 민감성 지루성 피부염인 저로서는 티트리오일...사랑하게 될 것 같네요..ㅎㅎ
  • ?
    AMadDevice      신젶뭉르 2017.03.05 01:33
    전공이나 그런건 전혀아니고요...ㅋㅋㅋ
    구지 가져다 맞추자면은... 말하자면 wellness, longevity(구지 영어로 쓴 까닭은 국내는 건강, 장수관련 커뮤니티라고 하면 특정질환이 아니고서야 대게 고령이신 분들이 민간요법 또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토대로 논하는 정도가 주류라서 성격이 완전히 달라서요..) 에 관심이 많아서 취미로 이것저것 들쑤시고 다닙니다...ㅋㅋ
    그러니까 이런 것보다는 대체의학 쪽이요
  • profile
    원이 2017.03.05 01:37
    아 그렇군요...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건강에 조금은 관심이 가지기 시작하더군요. 오늘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 ?
    AMadDevice      신젶뭉르 2017.03.05 01:40
    저 아직 젊어효....ㅠㅠㅠ
  • profile
    이유제 2017.03.05 01:29
    물고기외상치료에도 좋른 티트리오일
    정말 조아유
  • ?
    AMadDevice      신젶뭉르 2017.03.05 01:35
    헐 이걸 요즘은 관상어에도 써요?
    해수어, 대형어종 건져서 환부에 발라주는 그런 느낌이려나요?
    담수어는 몇년 길렀었는데 처음 아라써요....ㄷㄷ
  • profile
    원이 2017.03.05 01:35
    헉...가서 니모와 거북이를 치료해 주고와야겠군요... ㅎㅎ
  • profile
    이유제 2017.03.05 01:40
    API사 Melafix 주원료가 티트리오일입니다
    아무래도 멜라픽스나 티트리오일같은이야기는 담수어보다 해수어 좋아하시는분들이 더 쉽고 빠르게 접하게되는것같네요
  • ?
    AMadDevice      신젶뭉르 2017.03.05 01:45
    어, 물에 타는건가요? 유화제나 계면활성제 비스무리한게 들어갔나보네요
    보니깐 해외에서는 담수어에도 많이 쓰는 모양이네요
    너무 자극적일줄 알았는데 괜찮은가 봐요...
    이거 코리같이 외부감염에 취약한 담수어들한테도 소금농도 맞추니 뭐하니할 필요없이 아주 좋겠네요
  • profile
    이유제 2017.03.05 01:49
    소용량쓰구요 보통 메인조에 넣으면 스키머 폭주하기에 약욕으로 적용하는 케이스가 다분합니다
    몇년전부터 API멜라픽스마린을 직구해서 써오고있는데
    멜라픽스 마린 일반 구분이 무슨의미가있나싶어 마린가격이 최저가근처가아니라면 일반으로 구매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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