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그래 어쩐지 한동안 조용하다 싶었다. xe는 저한테 참 애증의 존재 같아요.
그래도 패치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출석부도 새 버전이 있는 걸 이제 발견해서 적용했는데 어떨랑가 모르겠네요.
이제 레이아웃을 좀 손봐야 할텐데..
2.
어떤 분이 건의 게시판에 글을 쓰셨더군요. 사실 자기 실명을 엉터리로 기록했다고.. 이제라도 수정하고 싶다고.
이런 글을 볼 때마다 당연히 수정해 드리고 더 이상 묻지 않습니다. (가끔 신분증 인증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안 그래도 됩니다) 이건 신뢰의 문제니까요.
다만 제가 먼저 발견했다면 제한할 수밖에 없지요.
3.
기글은 그나마 평화롭다. 이 말을 들을 때마다 저는 열변을 토하고 싶습니다. 내가 지금 이거 때문에 원형 탈모가 생길 것 같다고.
그런데 요 며칠 다른 커뮤니티...라고 말하면 괜한 오해를 살것 같으니, 디씨라고 딱 잘라서 말할께요. 디씨의 활동 문화나 분위기에 대해서 들었는데.
평화롭다고 하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