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s://review.cetizen.com/review.php?pid=4552&q=view&vcat=1&pno=4552
스카이 큐피드 폰 (3년)
SKT로 가입을 했었네요
이 당시 리듬세상이라는 게임이 유행중이어서 버튼자판간 틈이 없는 제품을 골랐었습니다.
네이트온 런처같은 것이 있었는데 나름 쓸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 쿠키폰3 (윤아의 쿠키폰) (6개월
흔히 아는 쿠키폰과 조금 다르게 생겼습니다.
KT로 번호 이동을 하여 사용하였네요.
이 당시 쿠키폰은 해킹이라는것이 가능하여 아이폰 스킨을 적용해 사용하였습니다.
배터리 교환가능한 공간에 안테나가 있었는데
한번 떨구니까 그 안테나가 납땜이 불량이었는지 바로 떨어져
6개월간밖에 못쓰고 기변을 하였던것 같습니다.
3. 삼성 폴더폰(3개월)
모델명은 기억이 안납니다.
막간에 사용할 용도로 구매했었습니다.
아이팟 터치 4세대와 겸해 사용했었습니다.
사용기간도 워낙 짧고 아무 추억도 없습니다.
4. 아이폰4s (2년)
인생 최초의 서마터폰 입니다.
카메라가 워낙 좋다고 소문이 나서
이때 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네요.
자전거 타다가 떨궜는데 보도블럭 모서리에 엄청 강하게 부딧혀
스마트폰이 정면에서 보았을때 ㄱ 자로 꺾여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되어 기변하였습니다.
다행히 약정이 끝나서 기변했지만...
추후 사설수리점에서 5만원에 전체수리라는 기적적인 딜이 되어 (사장님의 폐기부품 드래곤볼)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5. 옵티머스 LTE2 (1년)
그닥 좋은 추억이 있진 않습니다.
디자인은 프라다폰 비스무리 했는데..
그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아이폰은 교통카드가 되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는 교통카드가 된다 하여 기변 하였지만
인식도 지 맘대로여서 결국은 카드로 복귀하고...
마지막 안드로이드 폰이 되었습니다..
6. 아이폰 5S(2년)
중고로 실버를 구해 사용했었습니다.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가볍고
다만 그것뿐이었던것 같습니다.
7. 아이폰 6s+ (7년6개월)
출시되자마자 1차 예약으로 최고용량 구매후
작년 3월까지 사용했습니다.
뭐랄까 폰으로 게임도 하지 않고 하다보니
바꿀 이유가 없어 기변을 안하다 보니 굉장히 긴 기간을 사용하였네요.
고3때 취업을 일찍하여 그때부터 사용하였는데
어쩌다보니 20대 대부분을 이 스마트폰과 지내었네요.
오래 쓰다보니 배터리만 1년에 한번씩 자가교체 해주며 사용하였네요.
바꾸게 된 이유는 너무 너덜너덜 해져서....
카메라 손떨방이 고장나 카메라를 키면 화면이 덜덜 떨리며
결정적으로 한번 떨궜는데 화면이 나가더라구요.
외관 알루미늄 하우징은 손땀때문에 다 삭아서 가루가 떨어지고...
보내줘야 할 때가 된듯 해서 바꿨습니다.
8. 아이폰 xs max(1달)
중고로 잠깐 구매해서 썼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못쓰겠더라구요.
와중에 카메라 좋다고 소문이 나서 중고 구매가보다 비싸게 판매했습니다.
9. 아이폰 13mini (지금)
가볍고 좋습니다.
조만간 배터리만 한번 교체해주고
앞으로도 쭉 사용할듯 합니다만.
앞으로 나올 아이폰중에 이 휴대성에 C타입을 채용한 아이폰이 나온다면 바로 바꾸긴 할것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아이폰만 5대정도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아이클라우드 연동도 잘되어있고
업무상 맥을 사용하다보니 애플제품만 찾게 되더라구요.
작은 스마트폰을 사용함의 불편함은 아이패드들로 매꾸니
굳이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찾지 않게 되었습니다.
최근 아이폰 C타입은 너무 부럽긴 해요.
하지만 애플의 라이트닝의 어두운손은 아이폰에만 뻗쳐있는것이 아니었어서(트랙패드 매직마우스 매직키보드 에어팟맥스 에어팟프로 등등,,)
아직 많이 사용중이라
정말 더 이상 라이트닝이 나오지 않을때
전체적으로 한번에 기변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교통카드는 언제 되는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