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니콜 x350
사실 어머니 폰으로 좀 있었다가 저에게 왔죠.
(실제로는 명의가 제 명의였습니다.)
컬러폰이 한창이었을텐데 그냥 흑백폰이었죠.
배터리 단자부가 부식되면서 갈기는 했는데... 군대가기 직전까지 썼다고 볼 수 있겠네요.
2.LG CYON SD2100
처음으로 써본 컬러폰이기는 했는데... 군대가면서 다시금 어머니폰으로 돌아갔거든요.
어찌되었거나.? 제 기억에 아주 크게 남지는 않았지만 교체이유는 기억납니다. 송화부 쪽에 문제가 있어서 소리가 간간히 안들린다는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3. 모토로라 크레이저
뭐... 단단 무난했습니다. 빨간 거 썼었네요. 가운데 nate on 버튼이 접착제가 수명이 다 되어서 떨어져 나가고 하던 경우는 있었죠. 이건 힌지 쪽이 깨지면서 바꾸게 됩니다.
4. 삼성 애니콜 와이즈 클래식
햅틱착 이랑 비슷한 시기나 이후에 출시한 2G폰으로 기억합니다. (017에 3자리 국번) 그냥봐도 아재스러운 폴더 폰이었죠. 다만 정작 제가 바꾼시기는 갤럭시 S2가 한창 선전할 때이긴 했긴 했습니다.
이 다음으로는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데...
저는 정작 슬라이드 폰을 써본적이 없었네요. 그냥 폴더폰이었죠.
스마트폰은
베가 LTE-A (2013-2015)
삼성 갤럭시 A8 (2015-2018)
LG G7 (2018-2023)
삼성 갤럭시 S23 FE(2023-현재) 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