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caranddriver.com/news/a39798191/lamborghini-huracan-20000-sales/
람보르기니의 V10 미드쉽 슈퍼카인 우라칸이 2014년 출시 이후 약 8년만에 출고 2만대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 2만번째의 주인공은 모나코의 고객이 주문한 Grigio Acheso(매트 그레이)색상의 우라칸 STO입니다.
우라칸은 전작이었던 가야르도보다 약 6천대 가량 더 판매되었다고 하네요.
우라칸의 전체 판매량 중 약 71%가 쿠페, 약 32%가 미국에서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이 워낙 비싸고 수제작을 주로 하는 슈퍼카 특성상 생산대수가 양산차와 비교하면 현저히 작을 수 밖에 없긴하죠.
그래도 2만대를 생산했다는 게 엄청 작은 대수는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