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정주행하다가 생각난건데, 코로나터지고 거진 2년간 영화관을 가본적이 없네요.
요즘도 거리두기로 한두칸씩 띄어앉고 그러나요? 그리고 팝콘도 안판다는 말이 있던데...
CGV보니까 마침 007 노타임투다이가 올라와있네요. 그리고 지금 안건데 충주에 CGV가 생겼어요. 올해 4월 14일에 지어졌다는데 코로나시국인데 잘도 들어왔네요.
https://blog.naver.com/ahyoomi_love/222310682906
크기도 꽤 큰거같습니다. 내부 크기만 보면 거의 왕십리 CGV급 크기인데...
이제껏 메가박스만 있어서 베짱장사하다가 시네큐, 롯데시네마 들어왔지만 다 고만고만했는데 CGV는 전좌석 리클라이너에 레이저영사기라네요. 좌석마다 충전기도 있다고... 아니면 제가 너무 여기 오래있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요.
발 벗고 앞좌석에 다리 올리고 보는 좀 쌍것들이 간혹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