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실물을 아직까지 보진 못했지만
실물이 낫다는 평이 많아 사진으로만 봐도 예쁘니 실물을 대충 가늠해봅니다
하지만 상남자만 찰 수 있다는 비슷한 디자인인 파네라이도 작은 사이즈들을 내놓는데
아무리 스마트워치가 커도 된다는 공식을 디밀기엔 47미리의 수치는 절로 고개가 저어집니다
한국에 돌쇠손목이 많은가 싶기도 하고요
코쟁이들은 또 빅사이즈가 맞으니 해외시장을 겨냥한 물건이라 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파네라이 쿼란타가 쿼란타라는 말 이름대로 40미리인데
40미리까진 아니더라도 그 절충안으로 42정도로 내놓았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제가 난민 손목이라 그럴수도요
과연 울트라 판매량이 어떨찌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