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발용 맥북을 지급받았습니다.
거진 한달만에 나온거 같긴 한데 뭐 지금까지 급한건 제가 별도로 구비한놈으로 처리 하고 있었지만 13인치의 낮은 성능이 발목이였는데 드디어 해방될듯 하네요. (개발용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하기에는 13인치 인텔은 부족하더군요)
m1은 영 개발용으론 아직은 아니다 싶은게 모니터 연결이 한대만 가능해서 다수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직업 특성상 다음 세대나 다다음 세대에 이게 해결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정 기능이 있는 허브가 있으면 추가 연결이 가능한건 알지만 이건 정상적 사용이라 보긴 힘들잖아요? 독 가격도 장난아니니..)
모니터는 27인치 2대를 지급받았지만 xcode에서 디자인까지 같이 사용하니 상당히 불편해서 어차피 작업실 모니터 바꿀려 했던 김에 프로젝트 참여하는동안 사용하다 끝나면 바로 작업실로 옮기려 구매했습니다
왜 윈도우를 설치 하냐 하면... 뭐 한글 때문이죠 뭐,,,
맥 2014버전을 돈주고 사긴 그렇고 어차피 정품 있는거 가상에서 필요할때마다 물려서 간단히 쓰면... 후...
한글은 원도우용으로 정품을 사서 그런 것이라 어쩔수 없고 네이게이션 앱은 macOS보다 윈도우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