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먹짤)
최근에 기숙사 다시 옮기고 대충대충 해먹다가, (라자냐 제외하고) 파스타를 통 안해먹었던게 생각이 나서 어떻게 해먹을지 생각이 드네요.
주말에는 관찰레도 있겠다 이태리친구들한테 카르보나라좀 배우기라도 할 수 있지만 당장 내일이 급하니...
방에 직접 만들기 귀찮아서 사놓은 베샤멜소스도 있겠다 오븐파스타라도 할까 생각했는데, 그러먼 또 뜯어놓은거 빨리 끝내야되고...
뜬금없지만 엄마가 맨날 뭐먹을지 생각하는게 짜증난다고 했던게 요즘 공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