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인으로 쓰고있는 A90 제품이 스스로 재부팅을 자주하는 증상으로 지난토요일 서비스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 너무많아 한참기다려 제차례가 오니 점검에 15분쯤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3분만에 저를 불러내더니 메인보드 불량이 확실히 맞다고 합니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때문에 데이터백업을 못하니 직접하고오라고 하는통에 오늘 데이터백업까지 마치고 서비스센터에 재방문하였습니다
메인보드 교체시간동안 핸드폰이 없으니 정말 심심하더라구요
최초구매할때 뒷판파손폰을 약간 싸게 구입한거라서 뒷판수리비는 별도로 지불하였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수리받아 집에와서 CSC 자급제로 바꾸고 데이터 복원하고 쓰려는데 지문인식센서가 안됩니다... 신이시여...
1시 5분에 지문센서이상을 확인하여 금일 영업시간은 끝났지만 혹시나해서 전화해보니 당직근무상담원이 월요일에 연락받을수 있을것같다고 하네요 ㅜㅜ
근무시간이 있으니 어쩔수없는건 알지만서도 속상한 서비스후기입니다...
가급적 그 자리나 빠른 시일내로 발견해서 다시 방문해야해요.
가족꺼 코로나 시기라 빠르게 수리받고 나와서 나중에 보니 발견해서 다시 교체받았던 경험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