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https://gigglehd.com/gg/bbs/15431522 )에서 이어집니다.
처방된 약을 먹고나면 20-30분쯤지나면 바로 개선이 이뤄집니다.
말하기도 불편했던게 말하기 편해지고, 기침도 줄고 그렇습니다.
뭐이리 즉효성으로 효과가 있나? 그 아세트아미노펜 500mg때문인가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같이 처방된 '코대원에스'의 성분이 궁금해 지더군요.
전문의약품중에서도 한외마약이더군요.
마약류로 분류되는 디히드로코데인타르타르산염(코데인)과
작년 문제시된 일본 감기약에 들어있는 성분인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도 들어있어서 그리 취급된다는군요.
원래부터 진통 및 진해 거담제로 사용하는 성분들이 마약류로 분류되는 것이다 보니까 그리 된건데,
어쨋든 효과는 확실한 이유(진통제+한외마약)가 있었습니다.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