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현재 대부분 사용하는 다른하나가 또 있죠.
바로 구글..
그리고 구글에서는 신고된 다크웹에 내 메일주소가 언급되었는지를 검색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계정]->[보안] 에 가시면 아래의 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검사를 하면 리스트 존재여부를 확인해줍니다.
다행히 제 메일은 없다고 하는데..
사실 한국에는 이거보다 더한 게 존재하죠.
바로 '마케팅 동의'로 수집된 정보들 말입니다.
이 마케팅 동의를 하는 순간 정보는 관련된 여러 업체에 넘겨지고 거래됩니다.
하물며 폐기기간 이전까지는 차곡차곡 쌓아두고 빅데이터화/익명화하여 여전히 내부자료로는 써먹는단 말이죠.
IRB처럼으로라도 이런거 주기적으로 좀 기업이 몰래 꿍쳐두고 써먹지 않나 누가 관리감독좀해줬으면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