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머리가 깨져도 공냉이던 사람입니다.
공냉 3대장 무조건 갑니다 ㅎㅎ 하고 쓰던 사람이지만..
딱봐도 꽉차버린 컴터 안쪽에, 글카를 뽑으려면 공냉 쿨러를 뽑아야 슬롯 고정핀이 눌려서 서럽고...
어제는 기온 올랐다고 4.775오버에서 4.7로 내리는 수모도 강했네요 ㅠㅠ...
결국 시대의 흐름을 읽어 공냉에서 수냉으로 넘어갑니다...
저번에 리뷰를 보니 녹투아랑 얼추 비슷한 성능이길래, 씨퓨 자체는 얘가 훨 잘 식히겠지 하는 바램과 샌드위치 구성을 노리고 280으로 가봅니다. 추후 후기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