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있는데 배송안내 문자가 오네요
얼른 퇴근하고 집에오니.. 세상 쿨한 아마존식 포장이 제방에 먼저 와있네요.
크기가 작고 가벼운 제품이라 저런 에어캡 봉투에 넣어서 보내나봅니다.
개인적으로 제품 박스 찌그러지는 정도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 그러려니 합니다
큰 박스에 에어캡 가득 넣어서 이중포장하면 제품박스가 상하진 않겠지만
부피도 커지고 그만큼 환경에도 좋진않겠죠. 물류비도 증가하겠고요.
에어캡 봉투 포장으로 태평양을 건나왔는데 의외로 멀쩡합니다.
아직 메모리 등등 업글용 다른 부품들이 도착안해서 장착은 몇일 뒤에 해야겠어요.
컴터 뜯기 너무나 귀찮음...
저거 하나만해도 제 용도에는 차고 넘칠것 같은데도
하나 더 살까말까 하다가 안산게 살짝 후회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