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84646632362048&mediaCodeNo=257
선재로 95번길로 불리는 이 도로는 인천 옹진군 선재도와 측도를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갯벌 한가운데 도로가 있다. 도로 폭은 8m, 길이 700m다. 만조 땐 바닷물에 잠겨 있지만, 물이 빠졌을 땐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사고가 빈번한 지점은 도로 중간에 있는 우측 길 끝 부분인데, 일각에서는 도로를 따라 내려갔다가 길이 이어져 있다고 생각돼 무심코 갯벌로 진입했다가 차량이 빠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기사를 보니 대체 불가능한 도로이며,원래 상습적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젊은이의 렌트카+전기차에 대한 반감?? 같은거 때문인지 골빈놈이 멍청한짓하다 인생망쳤다~식으로 조리돌림하던거에 비하면 흔한일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