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년간 로또가 답이다 해서 꾸준히 사왔습니다.
그 모든것은 확률 싸움인거라 생각하는 지라 그냥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별 생각없이 사왔습니다.
그런데 진짜 심할때는 6개월동안 매주 사도 5천원 하나 안되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근데 요새 맛집을 하나 알게되어서 매주는 아니고 시간 날때마다 들르는 곳이 있어요. (차로 한시간..)
근데 여기는 또 성적이 괜찮단 말이죠. 5만원 1회에 심심찮은 5천원들.
물론 1등이 되진 않지만요. 특히 인터넷로또는 더더욱 안되는 느낌이구요.
그냥 확률의 문제라는걸 머리는 잘 알지만 가슴은 명당에 가라고 시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도 다녀올거에요 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