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가 핑핑 돌고 어지럽더라구요.
편도선이 또 grgr하는 구나... 하고 덱시부프로펜 먹고 출근했습니다.
계속 진땀이 나더라구요.
결국엔 반차 쓰고 병원가서 열 재보니 37.2인가 3인가...
약 먹었는데도 이정도면 뭐...
그래서 주사 맞고 약 한움쿰 처발 받고
오는 길에 건대 미국어쩌구에서 우육면 먹고 프리스비 갔다가 왔습니다.
씻고 자고 일어나서 책이랑 공부 해야겠어요.
후.. 저도 신경 안 쓰고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