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도 늦어지고 일과 취미에 움직이기도 엄청 움직였어요.
귀가 먹먹합니다.
대학병원 마침 정기적으로 가는 날이라 검사했습니다.
중이염이래요 크큭..
귀에서 넘치는 어둠의 기운을 석션기로 뽑아내고 약을 바릅니다.
약도 배부르게 먹고 뿌릴 만큼 처방받습니다.
보자 대학병원비 69800... 약값 12300... 모두 얼마죠?
귀가 조금 일 좀 했다고 바로 반란을 일으키는 신체관이 됬어요.
여러분은 절대로 귀에 문제 있으면 오버엑션 취해서라도 고치세요.
전 고등학교때 입시와 귀를 등가교환했고 지금도 고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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