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는 길에 본 겁니다. 인타넷을 해지하면서 케이블을 잘라만 놓고 치우질 않아 길에 널부러져 있더라고요.
단순히 보기 안좋은 수준을 넘어서, 차가 가다가 케이블을 치고 가거나 끌고 가면 일이 더 커질것 같아 애랑 대충 치워두고 갔네요.
케이블에 어디 회사라고 써두고, 관리가 안되면 벌금이라도 매기는 법 같은거 만들었음 합니다. 신고를 하재도 어디건지 알 수가 없으니...
손이 안 닿아 위에서 덜렁거리는 케이블은 트럭이 치고 가면서 계속 덜렁거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