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주 이러네요...
세면대, 싱크대 온수는 잘 나오는데... 샤워기 온수가 이상하네요.
- 물살이 너무 약해졌다.
- 온수로 옮기면 한참뒤에 온수로 .... 냉수로 옮기면 한참뒤에 냉수로... 그러다가 냉수로 고정되어서 더 이상 온수가 안나오게 됨.... 그렇다고 이제 쭉~ 냉수도 아니고 다음날에는 또 이런 증상이 반복되네요...;;; (저저번주부터 ... 점점 냉수가 나오는 시간이 늘어나고 온수 나오는 시간이 줄어드는...)
이게 보일러 문제라면 세면서, 싱크대도 온수가 안나와야 하는 것 같은데... 이쪽은 온수도 물살도 정상이거든요.
샤워기도 온수가 나오긴 나오는데... 이게 매번 이렇다는 것이죠.
햐.... 갑자기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세면대, 싱크대 모두 온수가 안나오면 보일러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샤워기만 물살이 약해지고 온/냉수가 저렇게 되니... 난감하네요. 이게 또 사람을 불러도 ... 증상재현이 어려우니깐. 물살도 약해졌지만 그건 이전 물살을 알고 있을 경우나 약해진 것을 알지... 개인의 편차가 있으니깐요.... 냉/온수 전환도 이게 딱 몇 초 있다가 이상해진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