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우, 그게 감기약에도 들어가는군요

코데인도 마약류인데 기침약에 들어가는거는 한외마약이라고 그냥 전문의약품 처방수준입니다.(마약처방전도 없죠)

내과가서 기침한다고 하면 고양이 츄르같이 생긴거 처방해주는데 거기에 들어가있죠

어. 나도 몆번은 먹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걍 시럽감기약이에요. 대단한 약물까진 아니구요.

애들 처방에도 많이 들어가죠.

"진통제 성격으로 처방받았다" 고 말했다고 나오네요.

약쟁이들 때문에 이제 코데인 들어간 감기약 처방 거의 안해주지 않던가요?

기침약에 들어간 물질이 간에서 대사 될때 모르핀으로 전환된다고 위의 분이 설명하시네요.

리얼 모르핀 처방 받았을수도 있지만 감기약 처방 받았다가 나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 45만 km주행 1인신조

사이드 야캐요

일단은요..
차잘알정도는 아니지만요

브레이크등은 아주 살짝만 밟아도 들어옵니다.
브레이크 밟았다 하면서 등 뛰어주는거 보이지만 브레이크 패달에 발 올리고 살짝만 밟아도 켜집니다. 긴급제동이였으면 긴급제동 점멸이 켜져야 할껍니다.


살짝 밟았을때 자전거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제동과 관련 없고 속도 살짝 줄어들면 다행입니다.

브레이크 라인은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시동꺼져도 동작합니다.
다만 브레이크 유압라인을 밟로 밀어내기 힘들기에 시동걸리면 진공부스터나 전자식 부스터 도음받게 됩니다.
시동이 꺼지면 이쪽 어시스턴트 못받아 흔히 브레이크 딱딱해졌다 먹통이다 하는데. 그상태서 패달 부러질정도로 눌러야 합니다.

사이드브레이크는 주차할때 주로 씁니다.

차마다 다른데 브레이크는 4바퀴 제동 걸지만 사이드는 뒤에 만 제동겁니다..
브레이크가 고장날경우 사이드로 할수있지만 일단그경우 엔진브레이크로 속도 최대한 줄인뒤 마지막에 쓰는게 안전합니다


군대에서 차량 사고 사례집에 빠지지 않는게 주차된 차가 갑자기 사이드 풀려서 사람 덮치는사고 좋좋 생깁니다..
그래서 고임목 하라고 하는이유중 하나입니다. 경사 좀만 있어도 사이드가 못버티는 차 있거든요

사이드(주차) 브레이크는 뒷바퀴에만 달리는 조그마한 드럼 브레이크입니다.
(뒷 브레이크가 디스크 브레이크라고 해도 브레이크 디스크를 때고 허브 베어링 부분을 보면 조그만한 드럼 브레이크가 달려있습니다.)

작동방식도 유압식 보다는 기계식(케이블)을 압도적으로 많이 쓰죠.

주차할 때 or 신호대기할 때 브레이크를 안 밟아도 차가 안밀리게 해주는 보조역할을 하는 브레이크인데 당연히 주로 쓰는 전후륜 브레이크 보다 제동력이 딸리죠.

실제로 주차 브레이크를 걸어놓은 상태로 주행을 하면 주행이 됩니다. 다만 경고음과 경고등, 속도제한 등으로 운전자를 괴롭히죠.

예로 드리프트할려면 사이드를 당기면 된다는게 정석처럼 알려졌지만, 사실은 드리프트 하는 차들 대부분이 사이드 브레이크를 케이블 방식이 아니라 풋 브레이크처럼 유압식으로 더 강력하게 후륜 브레이크를 잠글 수 있게끔 개조를 해서 사이드 브레이크 드리프트가 가능한 겁니다.

하긴 차 집어돌릴라면 싸이드에 힘 빡주긴 해야되더라구요

veritas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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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사이드브레이크가 바퀴를 강제로 고정시키는 자물쇠 같은 역활인줄 알았는데 그런 것은 또 아닌가보네요....
착각으로 인한(엑셀, 브레이크) 사고일경우는 참 어중간하네요. 예로 위에 적었듯이 브레이크가 왜 안되지? 하면서 뭔가 또다른 것으로 강제로 속력을 줄일수 있는 것이나 바퀴를 채울 수 있는 그런 것이 만약 있다면 어떠할까 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