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어머니 차량 배터리의 - 케이블을 수리 하였었고 이번엔 + 를 변경 하였습니다.
변경 이유는 배터리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고 주행중 차량이 꺼지거나 어느순간 차가 꺼지고 큰 충격을 줘야 켜지더군요.
이러다 누구 하나 다칠거 같아서 최대한 빠르게 수리 하였는대 아니나 다를까 +도 상태가 좋지 않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 케이블도 단자만 변경 하면 되지 않았었나 싶지만 뭐 녹이랑 변색이 많이 되어 있었으니...
+ 단자난 부품점에서 3천원 정도면 구매 가능합니다만 전 귀찮아 인터넷으로 제 차 안개등 까지 주문 하였습니다.
한참동안 안빠져 보다가 설마하고 보니 퓨즈를 빼야 단자가 빠지는 구조 더군요.
음... 헛 도는 이유는 충분 하군요.
사실 이거 때문에 렌치도 주문 하였습니다.
집에 있던 렌치가 어디로 증발 하였는지 보이지 않아서 찾다가 이럴시간에 다시 하나 주문하자 싶더군요.
뭐 여튼 잘 교환해 주었습니다.,
이제 남은건 쇼바 쪽만 손 보면 될거 같아요. 아하하 ㅠㅜ
+ 제차도 안개등이 나가서 전구나 갈아야지 하고 부품을 주문 하였습니다.
뭐 안개등 정도면 쉽게 하니 어여 갈아야지 하고 커버뒤를 보니
단순 커낵터가 빠진거 였네요. 아..... 전구 2개나 주문해 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