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졸려 죽을것 같아서 눕자마자 잔다는 점엔 변함 없으나, 그래도 10시 11시에 자고 7시 쯤에 일어납니다. 이 정도면 몹시 정상적인 패턴이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주욱 가면 좋을텐데, 꼭 중간에 '뭐 발표하는거 봐야함' '내일 출근 전까지 마무리 해야함' 같은 조건이 붙으면 다시 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단 말이죠...
시간이 늦어지는 것까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누워서 핸드폰 보고, 낮에 자느라 시간을 다 까먹는 버릇만 다시 안 생겼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