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004/115788631/1
원래 미동부에서 인천올때 북극항로를 이용을 했는데 러시아 전쟁이후로 태평양 루트로 오고있습니다
이로인해 시간소모가 증가했는데 겨울철이 되면서 제트기류가 세져서 16시간이 넘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행법상 4인조로 승무시간이 16시간제한이다보니 더 오래 걸리면 중간에 기착을 해서 교대를 해야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한명더 태워서 피하려고 했지만 국토부가 노사합의를 해오라면서 일단 반려를 한 상황입니다
겨울철이 오니 단순히 시간소모가 문제가 아니라 직항이 되냐 안되냐의 문제가 되어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