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판매도 아니고 컴퓨터부품전문상이 산것도 아니고 수거업자분이 수거한거 바로산거라...박스는 없고 뽁뽁이로만 싸서 무지박스로 받았어요
업자분이 부품을 잘 모르는 분이라 메이커나 세부모델은 블라인드로 산건데 컬러풀 어드밴시드oc?그건가봐요
보통 가장 더럽게 유지되는 부분을 보니(컴푸로 대충불면 먼지 그대로죠) 그래도 아주 더럽지는 않은게 수냉블럭 오기전에 집에서 쓸수 있는 수준은 될거같네요.
서멀 작업은 안한건지 조심히 때서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사스티커는 그대로고,국내유통사 스티커랑 시리얼도 있더군요.
2201인거보면 대충 올해만든건가봐요
이제 불량인가 테스트를 해봐야하는데
여기에 있는 제일 좋은 파워가...제가 일할때쓰는 컴터에 달린거빼면 이거네요..
뭐...지금 테스트용으로 쓸수 있는 제일 좋은 시피유도 카비셀러론이니 ,대강 돌아는갈듯.!
일단 화면은 나왔습니다
페르미가 슬림해보일정도로 요즘 브가들이 무지막지해졌죠
(타통수1만해도 전기는 480보다 많이 먹죠)
다른제품 바이오스 씌우진 않았네요
테스트..잘되야 할텐데요
이제와서 이걸 신제품으로 사실 흑우분은 존재하지 않겠지만,신품보다 110만원 넘게 싸게 샀으니 워터블럭붙여도 대강의 가성비는 존재하겠어요.
그런데...이 제품 워터블럭은 뭘 사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