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벼르고 있던 사서(대학, 논어, 맹자, 중용) 다 읽고 정관정요, 한비자까지 독파해 보려고 합니다.
사서의 내용은 길지만 제 식으로 요약하면 먼저 자기 자신이 안간이 되어야 한다는 거더군요. 그 방법은 정직하고 성실하고 겸손하게 살며 나부터 다스린 후, 내가 컨트롤되면 다른 사람을, 다른 사람에게도 되면 사회로 나가란 것... 자기보다는 남을 위해 움직이고 등등... 서번트 리더십,소통, 기사도, 무사도 등과 일맥상통합니다.
나중에 다른 분들도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더군요. 물론 저런 무지막지한거 말고 요약본,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전 초등학교, 중학교 때 한번 들어보고 다시 공부해 봐서 어렵진 않습니다만 그게 아니면 좀 난이도가 있어요.
이 책은 솔직히 고등학교 때 논술 대비해 보려고 훑어보기만 했는데 힌번 다시 읽어볼렵니다..
P.S
대구에서 건진 것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