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 https://www.fia.com/news/fia-takes-steps-reduce-porpoising-interests-safety
FIA가 포퍼싱(꿀렁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규정을 바꾸려나 봅니다.
대충 번역을 해보면
1. 판자와 스키드의 디자인 및 관찰된 마모 측면에서 면밀한 조사
2. 자동차의 수직 가속도를 기반으로 하는 메트릭의 정의는 수직 진동(포퍼싱)의 허용 가능한 수준에 대한 정량적 한계를 제공합니다.
라고 되어있는데, 이 중 2번을 보면
"포퍼싱의 정도를 수치화해서 제한 후 팀에 그 데이터를 제공하겠다."라는 의미로 해석되는데요.
각 커뮤에서는 포퍼싱을 잡은 팀(ex.레드불)은 이 사항이 이득이고, 반대로 포퍼싱을 못 잡은 팀(ex.메르세데스)는 오히려 손해라고 하네요.(차고를 올려야 포퍼싱이 그나마 잡힐텐데, 그 대신 속도가 떨어지겠죠)
몇몇 팬덤들은 메르세데스가 자기 무덤을 판거라고...
만약 포퍼싱이 안잡히면 지상고를 10mm씩 늘려야한다네요 ㅋㅋㅋ
근데 메르세데스는 자기차는 더이상 지상고올리기가 힘들다고하는데 더올리기 싫어서 거짓말 치는거 같은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