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네자키 아즈미란 성우로
그의 집안은 흙수저 출신으로 학창 시절에 부활동도 못하고 각종 알바와 생활전선에 뛰어들었고
성우가 되려고 성우 양성소에 들어가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도쿄로 상경해 취직 후
4년간에 걸쳐 일반회사에서 일해서 돈을 아득바득 모아 성우 양성소에 들어갔으나
어릴 때부터 성우 준비한 후보들 사이에서 흙수저 출신이라 탈락합니다.
그러다가 2009년 겨우 도쿄생활배우협동조합에 가입해 겨우 성우 데뷔하나 3년간 무명생활.
그 때 간간히 오는 에로게 성우 출연으로 겨우 숙주나물만 먹고 버틸 만큼 빈곤한 삶을 살다가
2012년 겨우 이름있는 배역을 따냈습니다.
그 이후 점차 존재감을 드러내며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목소리는 다양하게 낼 수 있지만 보통 어린아이 역이나 쿨한 역할에 정평이 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