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안해도 오긴 옵니다 대신 다음부터는 한글로 써주세요 라고 메모가 붙은 송장이 같이 오긴 합니다
아마 그냥 세관 통과 되고 처리가 늦어서 그런걸꺼예요

전 영문으로 몇년째 잘 받고 있습니다

저도 한글 작성 요청 스티커 붙어 있더군요. ㅜㅜ

한글로 바꾸긴 했는데 예전 영어일 때도 잘만 왔습니다. 그리고 세관 통과했다 해놓고 한세월 안오는 일도 영어일 때나 지금이나 비슷하게 발생합니다.

아뇨,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영문명 주소도 잘만 옵니다.
기다리시면, 물건 올거에요. 배송 옵션을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갈리긴 합니다만 간혹, 우편으로 추적 불가능하게 오는 경우도 있어서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이티씨코리아 거긴 답변 받으려면 빨라도 일주일은 걸리는 곳이라서, 문의는 포기하시는게 빠릅니다.

국내에 물건 들어왔다고 하면, 알리나 다른 곳에서 보는거 보다, 송장번호로 관세청 유니패스에 들어가서 통관 절차 보면, 대충 언제쯤 오겠다 알 수 있습니다.
평택항 기준으로 입항해서 하루, 통관목록 접수 및 수정에 하루 빠르면 당일에 바로 우체국에 EMS나 소포로 접수되고 대구 기준으로 항상 바로 다음날 정오에 물건을 받아 볼 수 있었어요
일반 우편으로 물건 오는 경우는 배송추적도 안되는 경우도 생기고, 통관 끝나고 나서 사흘에서 나흘 넘게 있다가 우체통에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서, 저는 보통 국내에 소포나 EMS로 오는 옵션 사용했어요.
그래서 배송 옵션을 돈 조금 더 쓰실 수 있다면, 가능한 배송추적 가능한 옵션 쓰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때가 많습니다.

알리 세이버였던가 최저등급은 국내반입 이후 일반우편으로 넘겨서 트래킹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구요. 보통 5~7일에서 길게는 3주까지도 걸립니다.

그냥.. 영한 병기해놓는게 편하더라고요..

저도 영한 같이 써둡니다 확실히 한글 유무가 배송 속도가 다르긴 합니다

한글 주소 쓰세요라고 주소록 입력 기능 바뀐 이후부터는
예전보다 대충 하루나 이틀정도 통관처리 빠르게 되는 듯 합니다.

반대로 한글쓰면 판매업자가 영어로 다시 주문하라고 연락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