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치과치료만 하고 나면 심리적 불안 때문인지 정말 피곤하네요...;;;;;
하관 턱의 힘이 너무 강한지.... 치아가 또 뿌러져서... ;;;; 결국 오른쪽, 왼쪽 모두 동일 위치의 치아가 부서졌네요...;;;
오른쪽을 3년전쯤에 (코로나 전쯤...) 너무 부서져서 이를 상당히 갈아내고 크라운으로 덮었는데..
이번에는 왼쪽이 부서져서.... 안쪽이 부러져서 이번에도 크라운을 권장하셨지만...
도저히 또 레진을 하는 일이 있어도 크라운은 못하겠더군요.... 그 떄 너무 힘들어서...
선생님께서는 아무리 관리 잘해도 원래 이가 제일 강한데 .... 아마도 이러면 언젠가는 레진 치료한 부분이 떨어져나갈 것 같다고 하셨지만.... 크라운은 정말...;;;;
그런데 치과 치료에 사용되는 재료는 더 이상 소재 발전이 안될까요? ....
재료공학상으로 원래 이 보다 더 튼튼한 레진은 안나오는지...;;;;;
ㅠ_ㅠ
몇번그러니 이빨빼내고 앙카를 박니마니 의사선생님이랑 한바탕하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