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듣던도중 갑자기 어머니가 확진됐다고 문자를 보내셔서, 그대로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빠져나와 보건소에서 검사받고오는길입니다.
친구들도 종종 걸리던요즘 전pcr검사 자체가 이번이 처음일정도로 잘피해다녔는데 운이다한것같습니다.
처음쑤셔졌는데 어찌어찌 참았지만 생각보다 쓰라렸습니다ㅠㅠ
지도교수님께 연락해본결과 내일 결과 나오기전까진 등교하지말라고 하십니다.
덕분에 최소 1~2교시 어쩌면 내일 오전수업 통째로 날려먹을지도 모르겠습니다.(그나마 음성이떳을때나 이정도...)
부디 별탈없이 넘어가서 내일부터 다시학교가고 근로도 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