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w 인가에 600w 총합 출력에 12v 가용률은 432w... 실제 출력은 420w 정도로 봐야하겠지만 일단 자기들 기준으로는 600w 파워라고 우기네요. 뭐 12v 가용률에 대해 뻥 치고 효율만 80+면 된다고 파는 회사는 많으니까 그러려니 싶기도 하지만, 이 파워 서플라이는 오디오업체에서 500정도에 판매하는 모양입니다. 500원/엔 아니구 달러 아닙니다. 만원...500마넌... 300마넌 모델도 있다고 하는데 뭐 알반가요.. 저거보다 좋은 팬리스 700w가 시소닉에서 40만원인데...
뭐 그렇다 치고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보자면, 본인들 주장으로는 3060을 구동했다고 하는데.. 제일 낮은 파워 기준으로요.
누가 팬리스에 80+ 스탠다드를 저렇게 오버로드해서 사용할까.. 싶지만 저 업체는 그렇게 하라고 주장하네요... 뭐 그냥 오디오용 파워면 별 문제 없지 않아요? 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이렇게 쓰는거라고 하네요...
뭐...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말겠으나 데비존스를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권장하다니... 알 수가 없어요... + 어짜피 내부에 팬 돌아가면 팬리스 파워를 외장으로 만드는 이유가...?
뜨거우면 열심히 동작하고 고성능이고 좋은거라고 생각함
심지어 그 열 때문에 장비에 변색이 발생하거나 고장이 발생한다? 인기 대퍽발임
까다로운 야생마 같은 앰프다 이런식으로 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