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TWS 때문인거 같아요.
아무리 폰에 마이크 두 개 박고 노이즈캔슬링 + VoLTE로 통화품질이 좋아졌다고 해도
TWS 의 통품 성능이 아직은 폰의 그것에 못 미치니 주변 소음 다 들어고 난리가 아닙니다.
통화할때 한국어 듣기평가 하는거 같아요. 안들리면 앞 뒤 단어 문맥 파악해서 대답해야 하고...
그렇다고 폰으로 바꿔서 통화하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대화는 아니니 뭐....
게다가 집에서는 전화를 받으면 껄끄러워서 (단순 잡담도 부담스러운 곳) 말을 더 못한단 말이죠.
그렇다고 매번 전화를 거절 하기도 그렇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