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를 운전하다 왼쪽 다리 절단된 친구도 있고 시체조차 꺼내기 힘들어 119에서 절단기를 동원했던 지인의 작은 아버지 사례도 있었습니다.-_-
스타렉스는 앞바퀴 뒷쪽에 발을 놓기에 앞바퀴 앞에 발을 놓는 포터보다는 헐씬 나은 것 같습니다.

엘프면 옛날 기사 같은데 그때 소형밴이면 스타렉스보단 원박스카를 말하는게 아닐까요

1. 운전면허부터 취득하세요.

2. 이런거 보다보면 운전하기 겁납니다. 직접 운전대를 잡아보세요 .

엑센트 스틱차도 몰아보고, 그랑죠, 케파 등 여러 차를 몰아본 경험으로 말하면 사람 타고다닐 차는 승용차를 사야합니다.

고3이 아닌이상 굳이 운전에 신경쓸 나이는 아닌거같네요

먼저 여러 도로에 익숙해지고 여러 차들을 운전해보는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론 그리 쉽지는 않죠. 저는 드림카가 수동인 좀 이상한 취향이긴 하지만 아직까진 운전에 재미가 남아있어요.

면허 따시면 생각이 좀 바뀌실 겁니다.

포터, 스타렉스보다 더 위험한 차도 돌아다니니 걱정 마시고, 중요한 건 자신이 안전운전과 방어운전을 얼마나 잘 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제 차도 시동꺼지고 헨들 잠긴다는 그 쏘나타지만, 그런거 생각 안하고 잘만 타고 다닙니다.

뭐 이런 글 하나만 보고 어떤 차 운전하면 안되겠다 라고 하기는 좀 무리가 있는게 운전자들이 그렇게나 기피한다는 대형트럭도 지네딴에는 화물 적재하고 아무리 결박을 잘 하더라도 충돌 등 사고까지 갈 필요 없이 급정거하면 적제한 화물이 자체 무게 및 운동에너지로 결박 끊고 운전석으로 굴러가서 통째로 압착당하거나 철근이나 파이프 같은 거면 고슴도치 엔딩 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고 날까 무서워서 화물기사가 화물 적제 안한다면 화물차 몰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다리 절단 사례가 포터나 스타렉스에 국한된 것이 아닌게 속도만 충분(?)해도 다른 차들도 벌어질 수 있는 일입니다. 유독 캡 오버나 원박스형 같이 충격 흡수를 해줄 엔진룸 구조물이 좌석 앞에 없거나 스타랙스같이 엔진룸 길이가 짧고 대쉬보드까지 들어와 있는 구조에 필러의 각이 커서 세이프 박스가 강성이 떨어지니 상대적으로 더 많이 나올 뿐이지.

운전자가 전방주시 똑바로 한 체 브레이크를 잡아서 감속이 이뤄지거나 타 차량과 상대속도를 기준 전재 하의 차량 안전 테스트 기준이 4-60km/h인데 이 테스트 기준 속도 이상으로 졸음운전이나 한눈 팔다가 시속 100Km 이상으로 충돌해서 A필러 측에 상정 이상의 충격이 가해지면서 충격 흡수고 자시고 간에 구겨지면 그 세이프 박스도 관짝됩니다. 그리고 테스트 상정 외의 충돌도 목숨 부지하기 힘들죠. 현실은 테스트가 아니라서 충돌 속도도 천차만별이고 별의 별 기상천외한 충돌 상황 다 나오니 뭐… 연쇄충돌이라던가… 연쇄충돌이라던가…

https://www.youtube.com/watch?v=i6PVRR1CMlQ
60km/h - 100km/h 충돌 테스트 비교 영상
100km/h에서 60km/h 기준 말짱하던 A필러 찌그러지고 엔진룸이 세이프박스까지 밀려들어오는 거 보이시죠? 이쯤 되면 경상이고 자시고 앞 좌석 승객 전원 다리 절단에 최소 중상이죠.
이 속도 이상으로는 생존 보장 불가라 테스트 자체를 안하는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4NFACR06Yc
시속 80km/h로 기둥 충돌 테스트
A필러건 세이프 박스고 자시고 그냥 운전석까지 쭉 밀고 들어옵니다. 콰지지지짘!!!!

https://www.youtube.com/watch?v=R7dG9UlzeFM
시속 120mph(193km/h)정면으로 넵다 들이박는 테스트 영상
만약 실제 사고였다면 누구는 중상이고 사망이고 걱정 할 필요도 없이 탑승객 전원 평온(?)하게 갑니다.
고속도로에서 속도자랑 G랄하면 안되는 이유.

한가지 명심하실 것이 그 포터나 스타렉스도 충돌 안전 기준 충족하고 테스트 통과해서 자체 결함이라 할 것도 없고 베스트셀러급으로 잘 팔리는 차라는 겁니다. 안전운전 방어운전만 잘 하시면 아무 문제 없어요.

그러니 일단 면허를 따고 직접 운전해보면 알게 됩니다.
제가 몰아본 차중에 가장 스릴 넘치던건 라보였습니다. 에어백도 없고 ABS나 차체 자세 제어장치도 없어서 정말 운전자가 운전하는데로 아주 직설적으로 잘(?)따라주는 멋진 자동차였습니다.

1종보통 면허는 절대 못따시겠네요. 시험을 포터로 보는데...
그리고 완벽한 차는 없습니다. 20억짜리 슈퍼카도 고장나고 결함이 나와요.

블랙조크로 포터는 사고나면 무릎이 짤리고 다마스는 사고나면 허리가 짤린다고 하죠. 그저 안전운전 방어운전 뿐입니다.

위험도의 차이지 일정수준이상의 사고면 사실 생명을 지키나 마나의 싸움이 될정도로 많이 다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리고 스타렉스는 그나마 앞에 엔진이 있다보니 포터대비 좀 낫긴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진짜 사고는 안나는게 최선입니다

답은 볼보군요

근대 막상 업 을 하다보면 타기싫어도 탈수밖에 없긴 합니다.. 운전을 해보셧을지는 모르겟지만..

확실히 포터 나 봉고 프론티어 야무진 대우 엘프 얘내같은 캡오버형은 전면 강성이 취약할수밖에없으나... 기동성으로 따지고보면...

이만한 구조가 없습니다.. 몇번의 수정에 수정을 걸쳐서 들어가야하는 골목길도 포타나 봉고는 나름 수월히

들어갈수 있어서 안정성에 위배가 된다고는하나 예외적으로 생산을 하는 차종들이죠...ㅋ

선진국에선 정말 보기 힘든구조지만 .. 우리나라 는 예외적으로 그외 동남아 아랍 등지에서는 볼수있죠..

스타렉스는 보닛형이라.. 이야기가 좀다릅니다.. 오히려 그레이스/봉고 / 대우 바네트 얘내들은 캡오버형이라..

안전성엔 취약하긴하죠..; ㅋ

근대 업 으로 하게 되면 혹은 업무에 필요하면 어쩌나요 ? 탈수밖에 없죠..

근대 차는 탱크 장갑차 등 아닌이상 사고나면 사고의 크기 등등에따라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이탸샤를 하려면 굳이 상용차가 아니여도 충분히 가능한 차들이 많습니다....
차량유지비가 문제였다면 레이밴만 되도 이타샤가 그나마 편합니다 박스카라서..

https://www.youtube.com/watch?v=bIxje7Evs_8
차가 안전하니 마니 따지는거 의미 없습니다.
어차피 25톤이 뒤에서 밀면 다 죽는데 차를 타질 말아야죠.

제발 면허부터 따고 생각합시다 면허도 없는데 자꾸 보험비가 비싸니 차가 어떻니.. 유치원생이 대학교 어디갈지 선택하는 느낌입니다
저런거 백날봐도 살 사람은 살고 죽는사람은 죽습니다

몰 일이 없으면 좋긴 하지요.

회사용 영업용 차로 대체제가 존재 하지가 않기에 하기싫어도 할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타고싶어서 운전하는게아닌 먹고살기위해 운전하는것이지요..

뭐 그런 차들은 보통 먹고 살려고 운전하는 차들이죠.

트럭 특성상 높은 전고로
포터 운전하면 시야가 좋아서 운전할 때 좋습니다
차도 잘 나가고요
근데 보통 먹고 살려고 몰거나 법인 명의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일반인들은 몰 일이 별로 없죠

근데 사고는 재수 없으면 외제 차를 끌던 고급 차를 끌던 죽는 사람을 죽어요

면허따지 마세요.

일단 면허부터 따고 운전해보고 생각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