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은 코어온도에 맞춰서 도는데 저게 무슨 말인가 싶고 저사람 저내용으로 계속 도배하던데 썩 보기좋지는 않네영.

음... cs에서 취급하는 카드 중 msi카드의 경우 요즘도 빡쌘 사양의 게임을 돌린다면 대개 100도가 가볍게 넘어가긴 합니다. 패널 방열이 잘 안되는 설계들이라면... 가능성이 없는 범주는 아니긴 하지요...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만 작성한 분 분노가 치밀어 오르신건지 정황이 어찌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글로는

중립기어를 박아야 합니다 제조사측 이유도 들어봐야겠죠 무작정 우기는 사람에게 한두번 당해본게 아닌지라

저건이 사실이건 아니건 모르겠지만 CS가 좀 뭣 같아진건 사실이긴 합니다. 오늘 거래처인지 딴 총판인지 센터가 왜 그따구냐고 제XX현 영업에게 난리를 치더군요.

125도까지 한계치의 뜻으로 말한 거 같긴 한데.. 음 뉘앙스가 거시기하군요.

아무것도 안해주고 가만히 있던 피씨디렉트 의문의 연전연승

인더스트리얼급이라고 쳐도 100도면 한계온도 꼴박중인데 125도의 근거는 뭘까요;

제가 컴퓨터판에서 들은 선동중 가장 악질이였던게 '그곳 방문서비스는 괜찮다' 입니다.

어디까지나 "대행"사이기 때문에,
제조사나 유통사에서 정한 규정 이상의 뭔가를 해줄 순 없습니다.
이엠텍같은 자체 센터를 보유한 회사들은 나름 "재량"을 부릴 수 있지만, 대행사는 그렇지 않죠.
(하지만 이엠텍 팰릿제품은 몰라도 사파이어제품 빡빡하게 하는건 CS이노 못지 않습니다.)

특히 MSI의 경우 원체 제조사 규정이 빡빡해서 유통사들이 많이 힘들었던 찰나에
그나마 CS이노가 대행을 해주는 바람에 그나마 유통사들이 버티고 있는거죠.

수십개의 유통사에 퍼질 욕을 대신 받아주고 있는 것 하나만으로 나름 존재의의를 둡니다.
규정을 CS이노베이션이 만드는게 아니라 제조사에서 만드는거거든요.
그래서 전 누가 욕을 하던지간에 CS이노를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3080/3090 메모리 정션 온도는 게이밍시 100도 이상 원래 왔다갔다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코어가 50도정도면서 메모리만 그렇게 된다는건 말은 저렇게 하면서 채굴 돌린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CS원래 뭐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