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폴드 4 - 맥북 에어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휴대폰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자꾸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구글 문자 어플이 있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맥os에서도 존재하네요.
서로 연결하여 알림 받아 볼 수 있는게 괜찮아 보입니다.
아직 문자가 오지 않아 확인은 못해봤지만요.
pc로 무언가를 하면서 인증번호 복붙해야 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그런 이유로 설치하기도 하였고요.
또한 동생 아이패드로 에어드랍을 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아보이던데
- 계속 패닉 풀 오는 아이폰 5s(2013) 고장 로그를 다른 와이파이 채널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로 옆에 있는 2020년식 맥북으로 보낼수 있다는 것에 놀람..
지금은 이미지 같은것은 어짜피 네이버의 mybox로 업로드 되는데, 맥에서도 mybox이용해서 로컬에 있는 것 처럼 접근이 가능하기에.. 크게 필요성은 느껴지지는 않네요.
그래도 이전에는 굳이 에어드랍을 크게 생각 안했는데, 한 두번 정도 해보니 괜찮아 보이네요.
근데 이걸 얼마나 사용할지..
사실 이렇게 좋은 에어드랍이 있어도 아이폰+아이패드+에어팟+애플워치 를 쓰는 누군가는 카톡 내게 보내기로 사진을 옮기고 있을수도 있겠죠.
이전보다 배터리가 조금 더 빨리 다는 느낌이기는 한데, 이건 쭉 쓰면서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