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10e용 후면 접착스티커
s10e가 작년인가 재작년에 뜨기 시작해서 벌어졌습니다.
뭐 케이스를 씌워쓰니까 꼭 될필요는 없었지만 생각난김에 사기로 했죠.
1장이 1달러가 넘는데 10장에 4천원이예요.
굳이 더 필요한가 고민하다가 평소의 똥손을 생각하고 한두개는 버리겠구나 싶으면서 샀습니다.
도착한 제품은 살짝 휴대전화 보다 작아서 좀 애매하단 느낌이 있었네요.
그리고..
얘처럼 좀더 접착면적이 더 많은(검은부분이 스티커부분) 녀석도 있단거였네요;
어쨋든 붙였고 9장이 남았네요.
누구 필요한 사람이 있나 모르겠네요.
요새 발열이 유독 높아진거 같아서 s20으로 가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는데 말이죠;
2.A15용 젤리케이스
알리에서 샀습니다. 그냥 최대한 싼걸 샀는데..
후면이 좀 딱딱하고, 유광반사처리 되어있습니다. 그 은색뭐 씌운거 같은거 아시죠?
메인으로 쓸거였다면 당연히 안썻겠죠.
그리고 카메라 부분이 섬처럼 너무 뻥 뚫려있어요; 좀 많이 마이너스입니다.
3. 공유기용 안테나 3개
전에 누님댁 공유기 안테나가 전부 망실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나서 새로 공유기를 샀죠.
하지만 역시나 안테나만 바꾸면 동작 할테니, 안테나를 샀습니다.
TM-AC1900과 같은 디자인의 안테나입니다.
물론 겉만 같고 속은 개똥일 수도 있습지요.
사실 사고 싶었던 것은 아래
이거였는데, 가격이 2배이상 싸서 위에거 삿습니다.
뭐 비상용으로 놔뒀다 언젠가 쓰던지 아니면 안테나만 끼워서 내다 팔면 그래도 3만원선에서는 팔리지 않을까 합니다.
4.신발 방수 커버 2XL
전에 사서 나름 괜찮다 평을 했고,
쓰던 물건은 회사에 비상용으로 놔두고, 가방에도 하나 놔둘 셈으로 샀습니다.
이번에는 최대한 큰사이즈를 사려고 했는데 세일하는게 2XL까지였습니다. 칫
여튼 그래서 하나 사서 가방에 넣어뒀네요.
알리는 이렇게 큰맘먹고 사긴 좀 그렇고 소소하게 밑져도 본전이다 싶은 물건 위주 구매가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