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어 파우치쓰고있는게 5년정도 되어가니 터지기 시작했어요. 그간 날카로운데 긁혀 찢어지는건 패치를 붙혀서 해결했는데 오래되서 터지는시작하는건 어찌 할방도가 없네요. 그외에 버클날개는 진작에 깨져서 덮개는 덜렁덜렁이고.
결론은 교체가 답인데, 지금도 같은걸 구할수는있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6만원인가 7만원은 줘야 살수있음.
근데 그러다가 문득저게 생각나서..탄알집 파우치가 생각이나서 찾아봤는데 그냥 없네요. 잘젖지만 잘마르고 폴리에스터 적당히 빡빡하고 벨크로에 끝단은 구리스프링 신주단추 짬뽕이라 열고닫고 너무좋은디 온라인에 없습니다.
군장품 불법이니 안파는거 당연하긴합니다만 군장점가면 옆으로뒤로위로 빼돌린거 팔것같긴한데 코스프레스도 아닌것이 저걸차고 군공사들어가면 방법당할것같으니 유사품이라도 찾고있는데 탄알집 파우치도 트렌드가 바뀌어서 그런지 이런타입은 없네요. 요즘 트렌드는 무슨 티팬티 뒤집어놓은것같은 파우치가 유행 엌ㅋㅋㅋ
일단 급한대로 피스메이커 파우치 사긴했는데 오늘 받아보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피스메이커 특유의 조잡함은 여전하네요 ㅡ,ㅡ
걍 플리어 다시 사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