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자기 야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야근은 식대를 부르고 식대는 가게 음식을 부르는데...
어떻게 버티는데, 갑자기
배달앱(포장을 주로하지만)에서, 갑자기 막퍼주고 있어요.
피자집 할인(2만원)
치킨(1.3만원 / 1만원)
중복쿠폰 5천원/3천원
오픈기념 할인 30%
이래저래 쏟아지고 있습니다.
식대도 써야겠다 먹어야 하다보니 기왕 하는거 저런걸 거를 수가 없단 말이죠.
일단 피자는 몇조각 먹다 남은건 아침에 한조각씩 들고가서 한끼로 쓰이는게 반복중입니다.
덕분에 살도 찌고, 아침에 속쓰리는 일은 없긴한데 뭐랄까 돼지 되가는거 같아요.
근데 배민 영업이익 보면 이거보다 더 줘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